맥 Dock 설정 변경하기

맥북 프로 13인치를 사용하면 화면 크기로 인해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독바가 아래 숨긴 상태로 사용하니 의도치 않게 독바를 건드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작은 화면에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보니 독바를 선택한 것이 아닌데 독바가 활성화되어 불편했습니다. 

 

시스템 설정 > Dock 및 메뉴 막대를 선택하면 Dock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위치를 수정하면 왼쪽, 하단, 오른쪽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하단으로 되어있습니다. 왼쪽으로 변경을 하고 크기는 가장 작게 확대를 활성화 하고 최대 크기로 변경했습니다. 

위의 설정으로 변경을 하면 이런 형태로 보입니다. 커서가 선택된 아이콘은 크게 확대가되어 실행하는데 편리합니다. 대부분 실행을 알프레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간혹 이용할 경우 공간 활용도 좋고 선택하기도 편리합니다. 

 

메뉴 막대 설정도 변경을 했습니다. 자동으로 메뉴 막대 가리기 및 보기를 선택하면 상단에 메뉴바가 비활성화됩니다. 

 

 

설정을 하면 위 처럼 화면 상단에 설정 바가 사라집니다. 마우스 커서를 상단으로 이동하면 설정 바가 나타납니다. 좁은 13인치 디스플레이를 조금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맥북 프로 13인치 화면이 답답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Dock 설정과 메뉴 막대 설정을 한번 변경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독바 위치를 왼쪽으로 설정하니 웹페이지에서 왼쪽에 메뉴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 아래로 변경했습니다. 윈도우 데스크톱에 익숙해서 맥북 작은 화면은 잘 적응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