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조금씩 내려가서 여유자금을 달러로 조금씩 환전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유자금이 아니라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적금을 중도 해지하고 남은 금액이 통장에 있어서 증권계좌로 소액 이체했습니다. 

통장에 돈이 있으니 이래저래 불필요한 소비를 하고 해지한 돈은 거의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매수 금액이 얼마 되지 않아 세부 내역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수익률은 8% 정도인데 실제 계좌를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구글 파이낸스로 계산한 환율과 증권사에서 계산하는 환율의 차이가 인지 수수료 차이인지 증권사 수익률이 더 낮게 보입니다. 

 

지난번 포트폴리오와 비교를 하면 MJ가 추가되었고, 새로운 종목을 추가하기 위해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GLD를 넣을지 XLC를 넣을지 DLR을 넣을지 고민입니다. 14번째 자리에 들어갈 종목을 아직 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국채를 좀 더 사야 되나 갈팡질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확신이 들지 않다 보니 달러만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2021/02/24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2021/02/24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약간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현재 포트폴리오입니다. 새로운 종목이 추가되지 않았지만 조금 더 투자를 했다. 이사를 하면서 지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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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과 비교해 보니 KO는 -4%에서  +4%로 변했고, MSFT, NKE, TSM, IPO를 매도해서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현재 주가가 더 올라간 상태고 나머지는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내려간 상태입니다. 

개별 주식과 일부 ETF를 매도했습니다. 

 

매도 : MSFT, NKE, TSM, DRIV, IPO

매수 : KBWY, SOXX, MJ, DVY

 

포트폴리오 변경된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2월에 비해서 변경사항이 좀 있었습니다. 

 

 

도넛 차트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마음은 편한 투자인데 큰 수익은 얻기 어려운 포트폴리오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테이퍼링이니 이런저런 무서운 말들이 나와서 투자를 하는데 물음표가 많은 상황입니다. 최근 비트코인이 크게 하락해서 소액으로 시작해야되나 고민이 됩니다.

 

다행스럽게 아직 붉은색이 많습니다.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