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해외증권 거래가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나무 증권과 비교해보니 환율 차이가 있었습니다.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10분 ~ 오후 3시 20분까지는 95% 환전 수수료 우대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나머지 시간 동안은 50%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 환전 관련 안내 내역을 보니 아래와 같은 안내를 볼 수 있었습니다. 

 

환율

  • 환율은 30초 마다 갱신
  • 환전 시점에 따라 환율이 바뀔 수 있음

 

환전 수수료 우대율 

  •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10분 ~ 오후 3시 20분까지는 95% 환전 수수료 우대
  •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그 나머지 시간 동안은 50% 환전 우대 수수료 우대

 

토스 환전 안내

 

평일 장중에는 95%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어서 기존 사용하던 나무 증권과 비교를 하면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장이 끝난 미국 증시 기준으로는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없어 환율 차이가 조금 발생했습니다. 

 

토스, 모바일 나무 증권 환율 비교

 

토스는 1,188.92원 , 나무증권 1,188.95원으로 근소한 차이가 납니다. 

 

국내 주식 용도로 토스 증권을 사용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해서 환율 정보를 보니 알쏭달쏭합니다. 장중에 미리 환전을 해놓고 거래를 한다면 기존 증권사와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해외 주식 항목을 둘러보니 기존에 관심 있던 개별 종목과 ETF 대부분 거래가 가능했습니다. 

 

토스 증권 해외 주식 서비스 시작 수수료 무료 및 우대환율 75% →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