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잠도 안 자고 더 라스트 쉽 시즌2를 다 봤습니다. 새벽 3시가 넘어서 잠자리에 든 거 같습니다. 한 편만 한 편만 하다 보니 마지막 편만 남은 상황이라 누워서 아이폰으로 다 봤습니다. 
 
더 라스트 쉽

 

 시즌2 개인적으로 총평을 하자면 시즌 1보다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시즌 1은 러시아 군함과의 대립이었다면 이번 시즌은 영국 잠수함과의 대결이 었습니다. 정확하게 바이러스에 면역이 된 광범위한 조직과의 대결이었습니다. 시즌 1에 비해서 스토리가 조금 단조롭다라고 할까요. 전개 패턴이 뻔하게 흘러가서 조금 지루한 화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올해 시즌3도 곧 방영 예정입니다. 시즌 3는 아시아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거 같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부함장이 인질로 잡혀가는 상황이 나옵니다. 
 
시즌 3도 기대가 되는 더 라스트 쉽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