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6 6화 Boold of My Blood

누군지 잘 모르겠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을 해서 약간 혼란스러운 화였습니다. 
누구지... 계속 나오는데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요. 

브랜의 위기 상황에 벤젠 스타크가 나타나 도와 주게 됩니다. 벤젠 삼촌 언제 나왔죠...

Maisie Williams, center, as Arya Stark in 'Game of Thrones.' PHOTO: HBO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리아가 결국 독살을 실패합니다. 독이 든 잔을 던져 버리면
되려 그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을 콕 찝어 주면 조심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잘 숨겨 놓았던
자신의 검 니들도  다시 찾아냅니다. 

샘은 결국 집에 가서 욕만 엄청 먹고 야밤도주를 합니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발라리아 검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Nikolaj Coster-Waldau as Jaime Lannister in 'Game of Thrones.' PHOTO: HBO


하이스패로우는 토멘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왕권과 종교의 동맹을 선언합니다. 그들을 괴멸 시킬려 했던 제이미는 오히려 킹스가드의 자리도 빼끼고 쫓겨나게 생겼습니다. 

대너리스는 용에 올라타서 일장 연설을 하면서 끝이 납니다. 

5화가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6화는 무난하게 흘러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