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자 이용 후기
적금 만기가 되어서 새로운 적금을 알아보다가 카카오 뱅크 세이프박에서 돈을 이체했습니다. 돈 쓸 일이 곧 생길 거 같아서 새로운 적금을 넣기에는 부담스럽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면서 이자가 높은 상품을 찾다가 카카오 뱅크 세이프 박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이프 박스는 최대 1000만 원까지 입금이 가능하고 연 1.2%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연 0.07%(세전)금리로 변경되었습니다. 세공공제 전 0.50%로 2020.07.15기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저금리 시대라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무엇 보다도 자유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자유 입출금이 가능하면서 1%대 이자를 주는 상품이 몇 가지 있지만 접근성을 생각했을 때 카카오 뱅크가 가장 편해서 입금을 했습니다.
이자는 넷째 주 금요일에 정산하여 다음날 토요일 연계 계좌로 입금됩니다. 카카오톡과 연동이 되다 보니 새로운 변경사항이 있으면 파악이 용이했습니다.
최근 세이프박스 약관이 변경이 있었습니다. 기존 1인당 1개 세이프 박스 개설이 가능했는데 변경된 사항은 계좌당 1개 세이프 박스 생성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계좌 생성 개수만큼 세이프 박스가 생성되며 1000만 원 이상 세이프 박스를 사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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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원 정도 세이프브박에 넣어둔 상태입니다. 이번 달에 이자는 1400원 정도 발생했습니다. 지급받은 이자는 다시 세이프박스에 추가했습니다.
1개월 예금이 더 이자율이 좋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계좌 관리에 자신이 있으면 1개월 이자가 높은 예금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https://www.kakaobank.com/products/safeboxes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여유 자금을 따로 보관하는 계좌 속 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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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에 은행 이자를 많이 주지는 않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장점은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은행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증권 계좌를 연동하면 높은 금리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특성상 일정 금액이하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