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입했습니다. 베스트셀러에 올라온 책이기도 하고 유튜버 리뷰가 너무 좋아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주 보고 듣고 있는 삼프로TV 신과 함께에서 출연한 저자가 인상이 깊어서 책 제목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서점에 오래 시간을 보낼 수 없어서 컴퓨터로 책을 검색하다가 찾게 되었습니다.

새 책은 17000원에 팔고 있는데 알라딘 중고서점에 119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신간이라 가격 할인이 많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책 상태는 좋았습니다. 집에 종이책이 많아지면 보관하기가 어려워 최근 책을 사는데 주저하게 됩니다.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다 보니 장바구니에 담긴 책을 쉽게 결제를 못하고 있습니다. 술 한번 덜 먹고 그냥 사면되는 돈인데 올해는 책 좀 사서 읽어야겠습니다.

기차를 타고 올라오며 반쯤 읽고 다음날 퇴근을 하고 읽기 시작해서 빠르게 다 읽었습니다. 경제 관련 서적이라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걱정과 달리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또 읽었습니다. 저자는 KBS 보도본부 경제부장 김종훈입니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경제학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 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지냈습니다. 한국은행에 입사했다가 1998년 KBS 경제부에 입사하여 대표적인 경제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제 유튜브 박종훈의 경제 한방, KBS 방송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 출연 중입니다.  

 

 

2020 부의 지각변동


목차
 프롤로그 - 어제의 패턴으로는 내일을 예측할 수 없다.
 1부 - 2020년 위기설 이번에는 진짜일까?
 2부 - 7가지 시그널만 알아도 경제가 보인다
 3부 - 부의 지각변동에서 승자가 되는법
 에필로그 - 최악의 공포가 시작되는, 그 순간이 기회다.



책 내용은 미래 경제에 대해한 이야기입니다. 끊임없이 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정확한 시그널을 안내하는 것이 이 책의 주요 핵심 내용입니다. 정보의 노이즈 속에서 가짜 시그널을 걸러내고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정 매체에 대해서 예언가인 거처럼 맹신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완벽하게 예측을 한다고 한들 경제 상황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소용이 없습니다. 예측이란 것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퇴색되고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7가지 시그널 금리, 부채, 버블, 환율, 중국, 인구, 쏠림입니다. 시그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다시 읽으며 책의 인쇄 일자를 보니 2019년입니다. 2020년 10년 주기설로 경제적으로 위기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경고가 많았던 시기로 기억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돌발 변수가 발생합니다. 코로나19의 출연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 여건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경제를 예측하는 것보다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측에 대한 결과보다 논리에 더 집중해서 경제에 대한 안목을 키워야겠습니다. 

 

부의 골드타임도 다시 재독 해봐야겠다. 

 

- 부의 골든타임 - 박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