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골든타임을 읽었습니다. 저자의 전작인 2020 부의 지각변동도 재미 읽어서 신작이 나와서 고민 없이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경제의 흐름에 대해서 소개를 하며 FED의 연대기, 실질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해서 조언까지 알찬 구성의 책입니다.
펜데믹을 극복하기 위해서 버블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서 과감한 투자를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조금 기다리며 디레버리지의 기회를 옆볼것인가 고민이 되는 시점입니다.
미래의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시나리오별 투자처에 대한 조언도 있으니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FED의 지금과 같은 영향력의 갖게 된 배경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이론과 지수가 나와서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최근 펜더믹 상황에서 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하는 책입니다.
박종훈 기자의 신작을 주문하기 전에 다시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지난번에 대충 읽은 것인지 새롭게 느껴지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최근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여기 더 연준도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초인플레이션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는 목소리도 시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새롭게 포지션을 잡기 어려운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자의 새로운 책에서는 어떤 뷰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