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책을 보고 미라클 모닝을 규칙적을 하고 있었다. 주말에는 힘들었지만 평일에는 잘 지키는 편이었다. 재택근무와 휴가를 며칠 보내고 나니 아침잠이 늘었다. 

 

눈은 떠졌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침대에서 뒤척이다 결국 잠이 들어 늦잠을 잤다. 어영부영 늦잠을 나는 날이 늘어 나고 있다. 이제 재택근무 기간도 끝나간다. 다음 주부터 정상적인 출근을 하려면 규칙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미라클 모닝을 하기 위해서 책을 여러 번 읽었는데 쉽게 습관화가 되지 않는다.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면서 써놓은 일기를 복기하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아 봐야겠다. 

 

 

이런 저런 핑계로 아침에 늦잠을 자는 경우가 많았다. 알람을 맞춰놓지 않아도 원하는 시간에 잘 일어났는데 게을러졌다. 한번 늦게 일어 나기 시작하니 편한것에 익숙해져버렸다. 

 

읽을 책도 쌓여 있고 아침 잠을 줄여야겠다. 에버노트에 기상 시간도 기록했는데 귀찮아서 이제 앱으로 대체를 했다. 최근 일찍 일어난 적이 없다. 

 

알람을 맞추고 매일 규칙적인 기상 시간을 정해야겠다.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점점 더 미라클 모닝이 힘들다. 내일 부터 미라클 모닝에 도전해야겠다. 

 

미라클모닝 - 할 엘로드 2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