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의 경우 사용을 하고 덮개를 닫으면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이 유지되면서 로그오프 됩니다. 다시 덮개를 열면 로그 오프 상태로 로그인 화면이 뜨고 로그인을 하면 기존에 작업하던 환경이 유지되어 연속성 있게 작업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 기본 설정은 맥과 많이 달랐습니다. 

 

집에 있는 윈도우 노트북을 오랜만에 사용하기 위해서 켰습니다. 잠시 사용을 하지 않아서 덮개는 닫고 잠시 후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 덮개를 닫고 다시 열어보니 시스템이 종료된 상태였습니다. 전원 버튼을 눌러 윈도우 부팅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노트북 부팅도 느려서 작업을 하는데 답답했습니다. 노트북이 고장 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윈도우 기본 설정이 덮개를 닫으면 종료되는 형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설정을 변경하면 덮개를 닫아도 시스템이 종료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윈도우 10 노트북 덮개 닫을 때 설정 변경법

윈도우 10 같은  경우 시스템 설정에서 노트북 덮개를 닫을 경우 어떻게 동작할 것인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Windows 설정 > 시스템 > 전원 및 절전 > 추가 전원 설정 > 덛개를 닫으면 수행되는 작업 선택 > 덮개를 닫을 때 설정을 변경하면 됩니다. 배터리 사용과 전원 사용을 모두 아무것도 안 함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또는 배터리 사용은 최대 절전 모드로 선택해도 됩니다. 

해당 설정 위치는 예전 제어판으로 접근한 경우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전원 옵션 > 시스템 설정으로 들어가도 동일 합니다. 

Windows 설정, 제어판이 공존해서 윈도우 10은 예전보다 설정 찾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절전모드로 전환 하고 싶은 경우 절전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다양한 옵션이 있어서 윈도우가 좋은 면도 있지만 애플 제품은 사용자가 편리한 방식이 기본 동작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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