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어느덧 거의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에 태풍에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걱정 없이 사람도 만나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은 소띠 신축년입니다. 새해 새로운 생명들에게 가장 먼저 붙여줄 태명에 대해서 찾아보았습니다. 태명은 배냇 이름이라고 부르며 이름이 정해지기 전에 부르는 이름입니다. 

태명은 아기가 잘 들을 수 있는 된소리, 거센소리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된소리는 ㄲ,ㄸ,ㅃ,ㅆ,ㅉ가 있고, 거센소리는 ㅍ,ㅊ,ㅌ,ㅋ가 있습니다. 

태명을 정하는데 정해진 공식은 없지만 평소 의미있는 것으로 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태명과 관련된 것도 좋고, 부부 사이에 의미 있는 단어로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태명은 이름을 정하기 전에 부를일이 많아서 너무 어렵거나 다른 사람이 부르기 어려운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된소리, 거센소리 태명에는  뿡뿡이, 씩씩이, 짹짹이, 빵빵이, 콩콩이, 쭉쭉이, 짱짱이, 깜찍이, 튼튼이, 똑똑이가 있습니다.

더 다양한 태명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 태명 추천 아기가 잘 들을 수 있는 된소리로

- 순우리말 태명 모음

 

너무 많아서 선택하는데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