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생기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태명을 정하는 것입니다. 태명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 뱃속에 있는 동안 임시로 붙여주는 이름입니다. 배냇 이름이라고도 합니다. 아기 이름 정해지기 전까지는 태명으로 부를 일이 많습니다. 태명이 없거나 일부 조리원에서는 [부모이름]아기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태명 선택 기준
흔히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태명으로 부르는 경우한 많습니다. 누구나 부르기 편한 태명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이외에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불리는 경우가 있다보니 너무 어렵거나 난해한 것으로 정하면 부르는 사람이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
태명은 뱃속 태아가 잘 들을 수 있는 소리로 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뱃속에 있는 아기가 잘 들을 수 있는 소리는 된소리, 센 소리가 있습니다. 된소리는 ㄲ, ㄸ, ㅃ, ㅆ, ㅉ 센소리는 ㅊ, ㅋ, ㅌ, ㅍ이 있습니다.
된소리로 된 태명
튼튼이, 똘똘이, 꼰냥이, 똘이, 축뽁이, 까꼬, 까꿍이, 짝꿍이, 쪼쪼, 쑥쑥이, 콩콩이, 뽁뽁이, 뿅뿅이, 빵빵이, 쭉쭉이, 반짝이, 꿈꿈이, 쫑쫑이, 뽁싱이, 쨍쨍이 , 총총이, 짱이가 있습니다.
인기 있는 태명
최근 태명 중 가장인기있는 태명은 튼튼이로 집계되었습니다.
그 뒤로 복덩이, 축복이, 사랑이, 쑥쑥이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유한킴벌리 쇼핑앱 맘큐 가입 예비 부모 6만 2000여 명의 자녀 태명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순 우리말로 된 좋은 태명도 많이 있습니다. 아래글 참고하세요.
순우리말 태명 모음
순우리말로 된 태명 모음입니다.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더욱 혼란을 주네요. 예쁜 태명 고르시기 바랍니다. 태명 고르는 팁이라면 된소리로 된 태명이 좋다고 합니다. 뱃속에 있는 아기가 잘 들�
isuetracker.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