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5 마지막회를 보았습니다. 조금 늦게 보는 상황이라 인터넷에는 스포가 난무했습니다. 다행이 스포를 당하지 않아서 내용을 몰랐지만 먼가 강력한게 있을꺼라고 생각을 하고 보니 견딜만 했습니다. 


가장에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무래도 세르세이의 알몸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예상 했듯이 전쟁은 싱겁게 끝나버렸습니다. 


솔직히 왕좌의 게임 5는 지금까지 시리즈 중에게서 가장 재미가 떨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