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엇인가를 사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했습니다. 참 나쁜습관이죠. 터무니 없는 가격의 기계식 키보드도 사고, 스피커도 사고, 마우스도 사고 많은 것들을 구매한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자재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구매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참고 있습니다. 

 최근에 구입한 목록은 소소합니다. 면도기 세정액과 사타 케이블입니다. 구입 목적은 면도기 세정액은 브라운 면도기를 쓰면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세척해 주는 기능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세정액이 다떨어져서 면도기날에 좋지 않는 냄새가 났습니다. 참고 쓸려고 했지만 안되겠다 싶어서 4개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 었습니다. 비싸지만 상쾌한 기분으로 면도를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물로 행구는 것보다 향도 좋고 살균도 되어서 피부에도 좋은듯 합니다. 

 

 

 

BRAUN 클린 앤 리뉴 면도기 세정액, CCR (4개입)

 

 

다음으로 구입한 것은 사타케이블입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하드를 하나 찾아서 PC에 연결을 시도했지만 사타 케이블이 없어서 연결을 못했습니다. 결국 사타 케이블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500원인데 배송비가 2500원이였습니다. 4천원을 주고 사타 케이블은 2개를 산 꼴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하드 디스크를 추가할 수 있어서 4천원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하드 디스크를 얻게 되었습니다. 

 

다음 구입 목록은 아마 백신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스퍼스키 라이센스가 42일 정도 남아 있어서 무료 백신으로 전환을 하던지 아니면 새로운 백신을 구매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할인된 백신을 발견을 했는데 구매는 살짝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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