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중독 현상인가 머리속에 무엇이가 블로그에 쓸 글을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며칠 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으면 불안하고 새로운 글을 써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하루 종일 맴돌고 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기 전에는 이런글을 써야지 저런글을 써야지 많은 주제들이 떠오르지만 막상 컴퓨터 앞에 앉아 자세를 잡으면 무슨 글을 쓸지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잠들기 전에 여러 포스팅 주제들이 떠올랐는데 자고 일어 나니 좀 처럼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에 대해서 쓸려고 했던거 같은데 아직 다 읽지 않은 상태라 책을 다 읽고 감상문을 올려야 될꺼 같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된 내용도 올리고 싶은데 달랑 코드 몇줄만 올리면 또 블로그 검색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까봐 쉽사라 올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식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초보라 글 하나를 작성하기 위해서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걸릴꺼 같아서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고 싶은 말은 블로그에 남기는 오늘은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을꺼 같습니다. 몇일 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았더니 찜찜한 기분이 가시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