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3년이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크게 문제는 없는데 밖에 나가면 불안합니다. 회사에서나 집에서는 항상 충전하고 있는 상태라 배터리에 대한 부담이 없는데 밖에 나가면 배터리가 너무 빨리 사라집니다.
배터리 때문에 불안하다 보니 아무래도 밖에 나가면 휴대폰도 잘 만지지 않습니다. 배터리 때문이라도 휴대폰을 바꿔야 될 거 같은데 무엇으로 바꿔야 되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해서 안드로이드 폰을 사야 되나 디자인을 보고 아이폰을 사야 되나 한참 고민을 했습니다.
최근 갤럭시 노트 5로 바꾸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선택한 이유는 지금까지 사용한 안드로이드 폰만 사용하다 보니 아무래도 익숙한 것이 나아 보였습니다. 노트5에 대한 평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진 결과도 좋은 평이 많아서 노트 5를 구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트5에 알려진 단점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번이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아몰레드를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밝기를 조절해서 사용하면 번인 발생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갤럭시 S7 출시와 G5 공개로 휴대폰 관련 게시판은 후끈합니다. 특히 G5 모듈을 제공해서 특화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갤럭시 S7 경우 더욱 강력해진 카메라와 방수 방진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 무엇을 사야 하나 고민인데 주말에 매장을 돌아보면서 가격이 괜찮은 것으로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고민하다 아이폰으로 변경을 하고 계속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 방어와 사후관리입니다. 오래된 구형 아이폰도 최신 OS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초기 구입 비용은 비싸지만 알뜰요금제를 이용하면 공시 지원금을 받아서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해 보입니다.
한번 아이폰을 사용하니 간편한 동기화 기능으로 다른 생태계로 이동하기가 귀찮아졌습니다. 공인인증서, 업무 관련 앱을 모두 다시 설정하려고 생각하니 그냥 기존에 사용하던 환경을 사용하는 것이 편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아이폰 XS를 공홈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게임도 잘 안 하고 웹서핑을 주로 하다 보니 새로운 기기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휴대폰 항상 충전할 수 있는 환경에 있다 보니 배터리 타임에 대한 불안감도 예전에 비해 많이 낮아졌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휴대폰이 고장이 나지 않는 이상 휴대폰 교체 주기는 점점 늦춰지고 있습니다. 2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 싫증이 나서 기변을 하지 성능 때문에 기변을 하는 일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혁신이 없다 보니 5G가 보편화되면 그때 새로운 교체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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