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푹 빠져 살고 있는 홈랜드 정신 없이 보고 나니 또 새벽2시가 넘었네요. 홈랜드를 본다고 매일 잠도 안자고 미드만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즌3를 다 봤는데 이거 진짜 인가요?. 갑자기 주인공이 사라지네요. 잡힐듯 잡히지 않는 스토리 전개에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이제 좀 안심이다 싶으면 먼가 터지고 이제 끝이 겠지 싶었는데 새로운 일이 터지고 미친 스토리 전개네요. 그렇다고 전개가 이상한것도 아니고
충분이 남득이 가는 선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서 살짝 어안이 벙벙합니다. 

시즌4도 한번에 구해놓은 상태인데 한편만 더 보고 잘까 고민입니다. 화장실을 갔다와서 한편만 더보고 자야겠습니다. 오늘은 불금이니 회사에서 

잘버틸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