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가 넘어서 계좌를 확인해봤는데 전일 대비 평가금이 떨어진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LG 화학의 하락과 애경유화의 하락으로 인해서 계좌 수익률이 조금 떨어졌다. 그리고 ETF에 처음으로 투자를 해본 KODEX 인버스는 전량 매도 했다. 2천원 정도 이익을 보고 모두 팔아 버렸다. 



이유는 단순하다. 지수가 떨어진다고 해서 크게 오르는거 같지도 않고 지수가 올라간다고 해도 그렇게 크게 떨어지도 않았다. 약간이 수익이 있을때 파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꺼 같아서 매도를 했다. 

LG 화학은 해킹 혹은 실수로 인해서 엄청난 금액을 손실을 입었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인지 가격이 많이 떨이지고 있는 상태이다. 애경유화도 많이 떨어지고 있는데 배당금이 좋아서 좀더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다. 

이 두종목 보다 시급한 종목이 있다. 가장 많이 떨어진 인바디다. 배당투자를 한다고 해놓고 다른 종목에 외도를 해서 매수한 종목이다. 인바디는 무슨 문제 있길래 이렇게 계속 주식이 내려 가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