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크로스백이 오래 되어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크로스백은 태블릿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크로스백이었습니다.

구입 당시에는 곧 태블릿을 구입할 생각으로 내부 수납 공간이 있는 가방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도 태블릿은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 가방도 계속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는데 몇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양도 많이 적고 무개가 조금만 나가도 어깨가 아프고 몸의 균형도 안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몇 번을 구매할려고 가방을 찾아 봤지만 마음에 드는 물건을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괜찮아 보이는 크로스백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Ck 크로스 백입니다. 제품명은 파일럿 슬림 토트 크로스백 캐빈 클라인 가방입니다.

요놈 같은 경우 손잡이와 긴 줄이 둘다 있어서 토트백으로 손에 들고 다닐 수도 있고 긴 줄로 크로스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가격비교 할인을 통해서 저렴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검색했을 때는 15만원 정도하는 가격이었는데 네이버 가격비교 할인으로 9만5천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사용하지 않았지만 무난한 디자인으로 생각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가방 보다 큰 가방이라 너무 큰건 아닐지 걱정이 됬는데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내부 외부 수납 공간도 있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납 공간은 작은책 하나는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디자인도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