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레버리지라고 하면 신용이나 대출로 투자를 해서 수익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흔히 적은 돈으로 큰 수익률을 얻기 위해 빚을 내는 투자기법을 레버리지라고 한다.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대출을 이용하는 것, 주식 투자를 위해 신용을 이용해 투자하는 방법이다.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레버리지 개념은 조금 달랐다. 저자인 롭 무어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주요한 일에 집중을 하고 불필요한 일은 하지 않거나, 위임을 하는 것이다. 
 

 

 

 

열심을 일을 하고 노력을 하면 노후에 편안한 퇴직을 기대하며 생활을 꿈꾸지만 현실은 녹록하지않다. 
 
저자는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동산 임대업으로 일주일 동안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3년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자신에게 가치 있는 일에 집중을 하고 불필요한 일은 모두 아웃소싱을 한다. 내가 잘하는 일에 집중을 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갑자기 레버리지 책이 생각이 나서 다시 읽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나에게 의미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고민하게 된다. 

 

시간을 소비하는 방법 부터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있다. 언제까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레버리지 하는 삶으로 변화해야겠다. 

 

다시 읽으니 새로운 울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