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시즌 4 용쟁호투 2회가 방영되었습니다. 특이한 이력을 가진 참가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방송인 쌍칼 박준규의 아들인 박종혁도 촌구석 몬스터, 낭심 파괴자, 래퍼 파이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지옥의 3분에 도전을 했습니다. 

 

이전 화에서 부터 관심을 받았던 심건호 선수는 뛰어난 신체 조건으로 단번에 정문홍 대표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정문홍 대표가 심건호 선수에게 이슈가 되고 싶어서 출연한 것이지 프로가 되고 싶어서 출연한 것이냐고 묻자 망설이 없이 프로가 되고 싶어서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계약서를 보내 줄테니 올해 안으로 데뷔하는 걸로 하자고 정문홍 대표는 심건호 선수에게 프로선수 데뷔의 기회를 줬습니다. 

 

꽃미남 파이터도 등장을 했습니다. 꽃미남 미모 뒤에는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킥복싱 패더급, 라이트급, 주니어 웰터급, 웰터급 챔피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합을 너무 하고 싶어서 밑에서부터 시작을 해도 상관이 없다고 하면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의 당찬 도전도 있었습니다. 

 

촌구석에서 혼자 훈련을 했다면서 힘이 넘치는 유강철 도전자도 인상 깊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3화 예고편에는 정문홍 대표의 러브콜을 받아 정식 데뷔가 확정된 심건호 선수가 남의철 멘토의 그룹에 참여하는 내용이 공개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호흡 파이터와 촌구석 몬스터와 대결도 방영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비운의 럭비선수로 소개된 김민우 도전자의 유튜브 영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2화에서는 송가연 선수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