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 아빠 1을 읽은 적이 있다. 내용이 잘 와 닿지 않았다. 역대 베스트 셀러 책이라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구입해서 읽었다. 책에 줄도 많이 쳐져있고 오래된 책이라 무슨말이가 싶은 내용이 많았다.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20주년 특별판이 재 발간되어서 다시 읽게 되었다. 이전보다 훨씬 읽기 편했다. 

예전 책을 읽어 보니 내용은 비슷했다. 최신판이 좀 더 읽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작가 로버트 기요사키는 재태크 분야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서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았다. 하와이에 태어나고 자란 그에게 두 아버지가 있었다. 

교육을 많았지만 가난했던 친아버지, 정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나 부자가 된 친구 아버지의 가르침을 동시에 

받으면서 그는 결국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혹자는 로버트 기요사키는 책을 팔아서 부자가 되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번 책에 제시하고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책 출판을 통해서 돈을 벌어 들이는 수단도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방법으로 좋은 전략이다. 

 

기존 책을 읽었다면 내용은 동일하다. 기존에 돈에 대해 알고 있던 것들은 잘못된 것들이 많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고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성공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입사해서 열심히 저축을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내가 부자가 못된 이유는 많은 돈을 벌고 있지 않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근로소득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생쥐 레이스에 갇혀 쳇바퀴만 돌리는 삶을 살게 된다. 가난한 아빠의 삶이다. 대기업을 다니며 퇴직 후 노후 준비가 안되어 힘들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부자는 자신의 사업을 하면서 스스로 부를 창출한다. 고용인이 아닌 고용주가 되어 돈이 스스로 일하게 만든다. 

처음에 책을 읽었을 때 “무슨 말이지?”라는 물음표가 많이 생겼다. 다시 읽다 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말처럼 쉽지 않은 방식이다. 학습을 통해서 금융 지식을 넓히고 전문 분야에 대해서는 댓가를 지불하고 전문가에 위임한다. 

지출을 통제한다. 수입이 발생하면 투자에 사용하고 나머지를 지출을 한다. 부동산, 주식, 채권 다양한 재테크 수단에 대해서 능통해야 된다.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잘 포착해야된다. 

 

회사에 매일 출근을 하지만 멍하니 시간만 보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열심히 하고 있지도 않고 내가 열심히 한들 월급은 제자리걸음이다. 

월급은 매달 정해지 날짜에 들어 오지만 노후를 보장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 노동 소득이 언제 까지 유지 될 수 있을지 불안하다. 

 

돈이 스스로 알하게 하는 시스템에 대해서 고민하고 공부해야겠다. 부자아빠를 꿈꾸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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