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의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를 읽고 

 

 

저자는 한스컨설팅 대표로 경복고와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였다. 미국 애크론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경영 컨설턴트의 길을 가기 위해 다시 유학길에 올랐다. 핀란드 헬싱키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국내 유수 기업의 컨설팅 자문을 해주며 서울과학종합 대학원 교수로 제임하고 있다. 

 

책은 그의 경험을 통해서 하나의 키워드를 소개한다. 고수이다. 고수를 만나 인생이 변하고, 깊어지고, 풍성해졌던 경험을 풀어내고 있다. 

경지에 오른 고수들의 사는법을 알려주고 있다. 

 

 

 

TV 프로그램 중 달인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다양한 달인들이 나와서 자신의 노하우를 어김없이 공개를 한다. 

달인의 노하우를 알고 있지만 모두 다 달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사람은 극소수에 부족하다. 

정보의 발달로 우리 주변에 고수가 되기 위한 비법서는 널려있다. 하지만 정작 행하지 않는다면 변화하지 않는다.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는 성공한 고수들의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일상생활에서 직간접적으로 종종 고수를 만날 수 있다.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되었을까 타고난 재주가 있어서 좋은 배경이 있어서 저렇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 고수는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아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수많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배우며 축적의 삶을 살아간다. 

 

나는 고수가 될 수 있을까. 고수들의 노하우를 하나씩 삶에 접목시켜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