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SPDR S&P 500 (SPY)
SPY는 S&P500을 추종하는 ETF이다. 미국 ETF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상장 ETF 중 가장 인정받고 가장 오래되었다. AUM과 최대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P의원회에서 선정한 미국 대형주와 중형주의 시가 총액 비중 지수를 추적한다.
S&P에 투자를 하고 있어서 미국 주식 비중이 100%이다.
테크 기업 31%, 헬스케어 14%, 소비재 13%, 금융 13%를 투자하고 있다. 비중은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존슨엔존슨, 버크셔 헤서웨이, 비자, 프록터 앤 갬블(P&G) 순이다.
운영 보수는 0.09%로 저렴한 편이다. 배당 수익률은 1.78%이다. 분기 배당을 하고 있고 년간 5.725달러 배당을 한다.
SPY와 IVV를 비교하면 대부분 비슷하고 운영 보수 수수료가 0.03으로 IVV가 더 저렴하다. 퍼퍼먼스는 거의 동일하다. 비슷한 성격의 ETF와 비교한 자료이다. 수익률은 대부분 비슷하고 운영 규모와 수수료가 차이가 있다.
자신에게 맞는 ETF를 선정하면 될듯하다. 운용 수수료가 저렴한 것을 원한다면 0.15%인 곳도 있고, 규모가 있는 ETF를 선택하고 싶다면 다른 ETF를 선택해도 된다.
미국 ETF는 찾으면 찾을 수록 공부할 거리가 계속 생긴다. SPY 보다 IVV가 더 끌린다.
- iShares Core S&P500 ETF(IVV)
- DIA ETF (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Trust) 월배당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