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자취생에게 몸이 아픈 것보다 서글프고 서러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열이 펄펄 끓고 끙끙 앓고 있어도 누구 하나 챙겨 주는 사람 없고 쓸쓸한 방에서 혼자 끙끙 앓고 있으면 한없이 처량해 보입니다. 내가 무슨 부기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고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밥도 챙겨 먹기 어렵고 약을 사먹기도 힘듭니다. 
 
자취생들은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감기 기운이 있으면 본죽으로 달려가서 삼계죽을 먹습니다. 
 
감기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지 않았지만 뜨끈한 죽 한 그릇과 약을 먹고 푹잠을 자면 컨디션이 많이 회복 됩니다. 아프지 않게 평소 관리를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본죽 영업시간 

본죽을 영업 시간은 09:00 ~ 22:00까지 입니다. 매주 일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테이크 아웃을 할 경우 사전에 전화로 주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리하는데 약 10분 정도 소요가 되니 매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테이크 아웃을 할 때 그릇을 나눠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2 그릇으로 나눠 담아서 나눠서 먹을 수 있습니다. 유아용으로 더 세부적으로 나눠서 주문도 가능합니다. 

본죽 메뉴판

 

다양한 메뉴가 있고 저는 주로 삼계죽을 먹습니다. 삼계 적복죽도 맛있습니다. 

본죽 주변 매장 검색 방법

https://www.bonif.co.kr/store/list?brdCd=BF101 에 가면 주변 본죽 매장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자취생 여러분 모두들 건강 잘 챙깁시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