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릴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마법의 연금 굴리기>는 전작 <마법의 돈 굴리기> 자산분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산의 키워가는 방식을 연금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자산 분배란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에 투자를 통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한 전략이다. 주식과 채권은 음의 상관관계이다. 투자 수익률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종목 선정, 타이밍보다 자산 분배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직접 운용할 수 있는 연금 ISA, 연금저축펀드, IPR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상품별 특징과 절세 효과를 통한 전략에 대한 팁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IRP만 이용하고 있다. 매달 20만 원 적립하다 최근 30만 원으로 증액했다. 다행스럽게도 수익률 우상향하고 있다. 매년 조금씩 증액하고 있다. 세액 공제액 한도인 년 700만 원까지는 채울 예정이다. 

 

수익률은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연금을 통해 절세 효과와 노후 자금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생각으로 조금씩 시작하고 있다. 당장 큰 수익을 올리는 것도 좋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퇴직금과 연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자산 배분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면 전작 <마법의 돈 굴리기>를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법의 연금 굴리기>보다 좀 더 상세하게 자산분배 전략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이책을 읽고 책장에 있던 마법의 돈 굴리기를 다시 또 읽게 되었다. 안정적인 투자 방법 자산 분배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추천하는 책이다. 

 

 

마법의 돈 굴리기 - 김성일

연금 저축 vs IRP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