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C 허브를 구입했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집에서 컴퓨터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오래된 데스크톱에 모니터 2개를 물려서 사용했습니다. 모니터는 24인치 2대입니다. 그중 한대가 색감이 너무 안 좋아서 눈이 아파 블루 스크린 설정도 해보고 색도 조정해보았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모니터 한대를 빼버리고 그 자리에 맥북을 놓았습니다.
맥북을 사용하니 목이 아파서 거치대에 올려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치대에 올려 놓으면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프로 13인치에 USB 포트가 2개밖에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전원 연결, 블루투스 마우스 동글을 연결하면 외장하드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동글도 usb c 타입이 아니라 변환 잰더를 사용해야됩니다. 불편합니다.
벨킨 허브를 주문했습니다. 월급날인줄 알고 샀는데 아직 월급날이 아니었습니다. 월급이 들어오면 재택근무도 끝이 납니다. 그래도 일단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 때문에 고민하다 결제를 했습니다. 아직 배송되지 않았지만 열심히 잘 써야겠습니다. 노트북 모니터에 연결하기도 편해질 거라 생각합니다. 랜 포트도 있어서 유선랜을 연결할 수 도 있습니다. 행복 회로를 돌려봅니다.
고민없이 벨킨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최근 가성비 좋은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맥과 호환성이 좋은 벨킨으로 구입했습니다. 한번 사는거 좋은거 사자는 주의입니다.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다 보니 발열에 조금 걱정입니다.
맥북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오래된 데스크톱에서 답답한 감이 있어서 맥북이 더 성능이 좋아 보입니다. 맥OS상에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고 장난감처럼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확장성이 떨어지니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가 있어도 활용하기가 불편했습니다. 맥북 트랙패드가 너무 편리한 것도 한몫했습니다. 키보드는 그냥저냥이 지만 배열에 적응을 해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니 단축키가 꼬입니다. 마우스 감도도 불편합니다.
허브가 오면 TV와 외장 모니터 연결이 좀 더 편리해질 거 같습니다. 데스크톱 부팅할때마다 이륙소리가 나서 간단한 작업을 할때는 노트북이 편합니다. 단점은 화면이 작다 보니 집중적으로 작업을 하기에는 조금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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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USB C type 멀티 허브를 구입했다. 맥북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구입했다. 13인치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다. USB C 타입 포트가 2개밖에 없다. 충전을 하면 하나의 포트만 사용할 수 있다. 외장하드를 연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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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해상도가 낮아서 맥북 프로를 사용하긴 불편합니다. 맥북과 TV 연결 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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