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공인인증서를 갱신했습니다. 주 거래 은행인 KB국민은행에서 발급한 공인인증서를 갱신했습니다. 인증서를 갱신하고 다른 금융서비스에 타 은행 인증서를 새롭게 등록했습니다.

 

국민은행 사이트에서 기존 인증서를 추가로 갱신하는 것은 간단했습니다. KB국민은행 사이트에 접속해서 공인인증 센터 페이지에서 쉽게 기간을 연장할 수 있었습니다.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인증서 관리 센터에 가면 가능합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잘 지원했습니다. 예전에는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거의 불가능하고 익스플로러만 써야 됐는데 최근 은행 사이트도 크롬 브라우저를 대부분 지원합니다. 

 

발급받은 인증서로 신한은행도 쉽게 가능했습니다. 타 은행 인증서를 등록하고 모바일로 인증서를 복사했습니다. 

 

 

가장 문제는 대신증권 크레온으로 인증서를 옮길 때 문제가 많았습니다. 처음에 타인 증서 갱신을 하지 않고 새로운 인증서를 눌러서 좀 헤맸습니다. 타인 증서 등록 시 기존 사용하고 있는 본인 계좌 확인 과정에서 계속 실패가 났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아도 계속 오류가 났습니다. 

 

겨우 성공했습니다. 인증서 없는 상태로 대신증권 로그인을 하고 진행을 하니 인증서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아침에 스마트폰으로 KB국민은행 인증서 오류가 났습니다. 모바일 앱 인증서 갱신을 안 한 것입니다. 신규로 갱신한 인증서를 복사했습니다. 이래서 휴대폰을 변경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여러 인증서를 갱신하는 과정에서 대신 증권이 인증서 갱신이 가장 불편했습니다. 동선도 불편하고 인증도 잘 안되고 답답했습니다. 증권사를 바꿔야 하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최근 서비스하고 있는 증권 어플은 공인 인증서 없이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비대면 개설도 편하고 평생 수수로 혜택도 제공합니다. 

 

MTS는 편리한데 공인인증서 등록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크레온 계좌 모두 손절했습니다. 한동안 사용 안 할 듯합니다. 공인 인증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공인인증서 갱신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식 계좌는 NH농협 나무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름만 바뀌고 여러 금융기관을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동 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인증 방식이 추가되고 있지만 호환성이 낮다 보니 아직까지는 공동 인증서가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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