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이란 정부 또는 기업에서 발행하는 차용증서이다. 일종의 빚이다. 자금 조달을 위해서 채권을 발행한다. 국가가 발행한 경우 국채, 회사가 발행한 경우 회사채라고 부른다. 채권은 만기가 있고 만기동안 일정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만기 기간에 따라 1년 이하는 단기채, 5년 이하는 중기채, 5년 이상을 장기채라고 한다.
미국 채권은 미국에서 발행한 채권으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는다. 세계 최강의 미국의 신용을 담보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IEF는 마법의 돈 굴리기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자산 분배를 위해서 미국 채권 투자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는 저자의 의견에 IEF를 찾아 보았다. 책에서 직접언급이 되기도 했다. IEF는7-10년 중장기 만기채를 인덱스를 추종하는 ETF이다.
The investment seeks to track the investment results of the ICE U.S. Treasury 7-10 Year Bond Index.
The fund generally invests at least 90% of its assets in the bonds of the underlying index and at least 95% of its assets in U.S. government bonds. The underlying index measures the performance of public obligations of the U.S. Treasury that have a remaining maturity of greater than or equal to seven years and less than ten years.
자산 규모는 $19.68B, 운용 비용은 0.15%, 매월 배당을 실시 하고 만기 수익률(Yield to Maturity) 0.57%이다. 시가 배당률은 0.98% 1.199$정도로 2020년 8월 배당금은 0.100$이다.
IEF 배당 이력
미국 채권 ETF에는 SHY, IEF, TLT가 있다. SHY는 단기 채권으로 1~3년, IEF 중기채권 7~10년, TLT 20년 이상 장기 채권을 추종한다.
채권 투자에 있어 IEF가 가장 안정적이란 얘기가 있는데 해당 내용은 좀 더 찾아봐야겠다. 다른 채권 ETF와 비교했을 시 가장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 iShares Core S&P500 ETF(IVV)
- SOXX(iShare PHLX Semiconductor) 미국 반도체 ETF
- 인베스코 Invesco QQQ Trust ETF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