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프리미엄 결국 결제

에버노트 정책이 바뀌고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기기 제한 정책으로 베이식 무료 이용자의 경우 2대 이상의 기기에서 에버노트 접근이 제한이 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기기 제한은 엄청난 불편을 초래합니다. 

 

에버노트를 대체할 서비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에버노트도 UI도 변경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예전 만큼 서비스 만족도는 높지 않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인 다양한 기기에서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다양한 기기에서 동기화된 데이터를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 인데 기기 제한이 생김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용성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웹으로 접근할 경우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스마트폰, 집, 회사 최소 3대 이상의 기기에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회사, 집, 노트북에서 에버노트를 자주 사용합니다. 그래서 다른 대안도 생각해 봤지만 에버노트만큼 괜찮은 서비스가 없어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서비스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손에 익은 에버노트가 가장 편리합니다. 기존에 저장된 데이터도 다른 서비스로 이전하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에버노트

 

 

 

프리미엄 기간이 끝이나서 결제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에버노트에서 친절하게 기기 제한 생기는데 50%로 할인해줄게 프리미엄 써보라고 꼬시는 메일이 와서 결국 참지 못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27000원에 해외 수수료 563원이 붙어서 28063원이 결제되었습니다. 프리미엄으로 변경하고 나니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동안에는 한 달에 60MB 제한 때문에 스크랩보다 링크를 복사 하를 자주 했습니다. 이제 10GB 용량이 생겨서 마구잡이로 클리핑을 해도 용량 걱정이 없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기능인 연관 콘테츠도 편리했습니다. 노트를 작성하면 해당 노트와 관련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표시해 줍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기능입니다. 관련된 노트도 잘 보여 주고, 예전에 작성했던 잊고 지낸 노트를 다시 상기시켜 주기도 합니다. 

 

1년 동안 뽕뽑도록 열심히 에버노트를 사용해야겠습니다. 이후 VPN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VPN우회를 통한 결제 방법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 에버노트 한국어 공식 포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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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노트 프리미엄 결국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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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노트 프리미엄 자동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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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노트 9천원으로 프리미엄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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