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너무 더러워서 스팀세차를 맡겨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주 가던 스팀세차장이 없어졌다. 1층에 세차를 하고 2층에 카페 형태로 되어 있어서 세차하는 차를 보면서 쉴 수 있는 괜찮은 세차장이었다. 검색을 해보니 영업을 중단한 거 같다.
생각해보니 괜찮은 사업 아이템 같아 보인다. 세차장을 찾아가는 것도 귀찮고 직접 셀프 세차를 하면 만족스럽지도 않다. 차가 높다 보니 직접 하면 깨끗하게 세차가 되지 않는다.
셀프 세차를 하면 깨끗하지도 않고 몸만 힘들다. 괜찮은 스팀 세차장은 예약을 하고 시간이 소요된다. 출장 세차 같은 경우 가격은 비슷한데 시간적 제약이 없다. 꽤 괜찮은 비즈니스 모델이다.
출장 스팀 세차장의 장단점
출장 세차이다 보니 점포도 필요 없고 초기 투자금이 많이 들지 않아 보인다. 소자본 무점포로 창업 시 리스크가 낮다. 좀 찾아보니 천만 원 이내에 창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1인 창업도 가능하고 잘하면 투잡도 가능해 보인다.
겨울이나 날씨가 추우면 실내 주차장이 없을 경우 수요가 떨어질 거 같기도 하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경우 보험도 있고 앱도 지원이 되어서 고객 확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꺼같다. 창업전에 커리큘럼이 있다 보니 교육을 받고 시작하면 초보자도 가능해 보인다.
요즘 창업에 관심이 많다.
뉴스에서는 항상 경제가 매번 어렵다고 한다. 모두 돈걱정 없이 자신의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