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지출 줄이기 통신비 줄이기 - 알뜰 요금제 kt 엠 모바일 GS25 U+
재테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 월급 수입을 늘리는 것보다 소비를 줄이는 것이 쉽습니다. 나도 모르게 지출하고 있는 부분을 꼼꼼히 따져보면 절약할 여력이 생깁니다. 가계부를 쓴다면 정확하게 소비 패턴을 파악할 수 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비용에는 관리비, 통신비, 교통비 등이 있습니다.
모바일 통신비도 그 중하나입니다. 최신 스마트폰은 사용하고 싶고 약정 기간과 통신비가 부담스러운 경우 알뜰 요금제를 찾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바꾸고 줄곧 알뜰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기는 자급제로 구입했습니다. 가격 방어가 잘되는 아이폰을 샀습니다. 2대를 동시에 구입하니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알뜰 요금제 변경
U+ 알뜰 모바일 요금제를 사용하다 kt 엠 모바일로 요금제를 변경했습니다. 유심을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셀프 개통을 했습니다. 한번 해본 적이 있어서 쉽게 번호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요금제를 변경한 이유는 요금제는 저렴하지만 데이터가 15GB라 답답했습니다.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다 보면 15GB는 금방 소진되었습니다.
고정 지출을 줄이기보다 늘어났습니다. 데이터 용량이 늘어나면서 요금제가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처음으로 이번 달에 고지서가 왔습니다. 이전 통신사 요금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느낌상 kt 엠 모바일 속도는 LG 알뜰 요금제보다 안정적입니다. 제주도 여행 시 LG 알뜰 요금제는 수신이 잘 안되는 지역이 있었습니다.
무제한 요금제를 얻었지만 고정 지출을 줄여야 되는데 더 늘어 났습니다. 집 와이파이 상태가 좋지 않아 데이터를 맘대로 쓸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