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전입 신고 하기

이사를 하고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급작스럽게 이사를 해서 이사 준비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사는 끝이 났습니다. 방에 아직 풀지 못한 짐들이 많지만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인터넷 설치를 해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사를 하면 가장 먼저 해야되는 것이 확정일자와 전입신고 입니다. 확정일자는 부동산에 처리해 주셨습니다. 확정일자를 부동산에서 처음 해줘서 이렇게 해도되나 조금 걱정이 들긴합니다. 

확정일자를 직접 받았으면 주민센터에 방문을 했을텐데 확정일자를 대신 받아 주셔서 주민센터를 가지 않고 짐을 정리했습니다. 짐을 어느정도 정리하고 쉬다 보니 주민센터를 방문할 힘이 없어서 전입신고를 하지 못했습니다. 

방문없이 인터넷 민원 24를 통해서 전입 신고가 가능하다고 해서 모바일로 시도를 해보았지만 불편했습니다. 아이폰으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고 전입 신고를 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집에 있는 노트북으로 접속 해서 전입 신고를 했습니다. 공인인증서가 있으면 가능했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을 하고 진행을 하려고했는데 중간 중간 설치하는 프로그램 때문에 인터넷창이 몇번 초기화 되어서 포기를 하고 비회원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쉽게 전입 신고를 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주소 이전 서비스도 연계되어 있어서 우편물 걱정도 한결 덜었습니다. 

저녁 늦게 신청을 해서 다음날 일찍 전입 신고가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자에 추가적으로 주소지를 이전해 주는 사이트도 알려주었습니다. 

대신증권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대신증권 앱에서도 주소 이전 서비스가 가능했습니다. 대부분 금융권을 한번에 자택 주소를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지저분한 집을 정리를 하고 돈을 열심히 벌어서 다음에는 전세가 아니 자가로 이사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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